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오르기 주코프 (문단 편집) ==== [[베를린 공방전]] ==== 이어 주코프는 바실렙스키와 더불어 [[발트 3국]]과 [[폴란드]], [[동프로이센]] 공세를 주도했고, 제1벨라루스 전선군을 직접 지휘해 마침내 [[베를린]]에서 100km도 떨어지지 않은 오데르 강 동안에 도착했다. 주코프의 전선군은 베를린 정면으로 치고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그 앞에서 젤로 고지가 진격을 가로막고 있었다. [[파일:external/resources3.news.com.au/065711-russian-general-georgy-zhukov.jpg]] ▲ 젤로 고지 전투를 지휘하는 주코프. 전황이 잘 안 풀려서인지 주코프와 부하 및 참모들도 표정이 매우 굳어있다. 주코프는 야간에 공격을 가하기로 계획하고 독일군 방어선에 대해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탐조등을 사용하기로 했지만, 이것은 이후 큰 실책임이 입증되었다. 방어선 돌파를 위한 포병의 대규모 포격까지는 좋았는데, 그 이후 비춘 탐조등 불빛이 되려 포연 속에 섞여서 [[바실리 추이코프]] 상장이 지휘한 소련 제8근위군의 시야를 차단해 진격에 큰 방해가 되었던 것이다. 독일군은 소련군에게 간만에 신나게 포화를 퍼부었고, 소련군은 목적지까지 거의 다 와서 또 수많은 병력과 장비를 잃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코프는 이 아수라장 속에서 [[제1근위전차군]]을 섣불리 투입했고, 보병과 전차가 좁은 길과 진창에서 뒤엉켜 결국 안 입어도 되는 피해만 잔뜩 입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스탈린은 주코프를 힐난했고, 남쪽에서 제1우크라이나 전선군을 지휘하던 주코프의 라이벌 [[이반 코네프]]에게 "주코프 동지가 베를린을 점령하지 못하면 동지가 점령해도 괜찮겠소."라고 제안했다. 스탈린은 덤으로 작전 초기 코네프와 주코프의 전선군 사이에 할당되었던 전투 지경선을 없애버리기까지 하면서 둘의 경쟁 심리에 불을 붙여 베를린을 빨리 점령하고자 하였다. 주코프는 이에 '질 수 없뜸!!'을 외치며 안 봐도 되는 피해까지 감수하며 물량 공세로 젤로 고지 돌파에 성공했고, 코네프보다 먼저 베를린 [[라이히스탁]]으로 진군하는데 성공해 의사당 옥상에 붉은 깃발을 꽂았다. [[파일:external/russiapedia.rt.com/georgy-zhukov_7.jpg|width=600]] ▲ 백마를 타고 개선식을 하는 개선 장군 주코프. 오른쪽 흑마를 탄 장군은 [[콘스탄틴 로코솝스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